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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백지영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백지영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사랑의 콜센타’ 백지영이 임영웅의 ‘선생님’ 발언에 당황했다.동행복권파워볼

3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보컬 여신 특집으로 가수 백지영, 이해리, 린, 솔지, 유성은, 벤이 출연해 TOP6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네 번째로 임영웅과 백지영의 대결이 펼쳐졌다. 백지영은 박선주의 ‘귀로’, 임영웅은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선곡했다.

백지영은 “‘뽕숭아학당’ 녹화할 때 임영웅 씨가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는데 제가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어떤 장르든 임영웅을 통하면 자기 것이 되는 매력이 있더라. 사실 전 이길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풍겨지는 아우라는 물론 목소리의 감성이 너무 좋다. 제가 너무 존경하고 그 부분을 배워서 ‘미스터트롯’에 적용해서 ‘감성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며 “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배운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선생님을 말한 이후 곧바로 선배님으로 정정했지만, 백지영은 “나 지금 (나이) 공격받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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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가수 제시(Jessi)가 소속사 수장 싸이와 이효리의 지원사격을 받고 역대급 컴백을 알렸다.파워사다리

제시는 30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NUNA (누나)’를 발매했다.

‘NUNA’는 지난 2017년 발매한 미니 2집 ‘UN2VERSE(유니버스)’ 이후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새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눈누난나 (NUNU NANA)’는 대중적인 팝 요소가 들어있는 파워풀한 트랩 장르의 힙합 댄스 곡이다. 제시가 작사에 참여하고 유건형, 페노메코 등이 작곡, 싸이가 작사 및 프로듀싱을 했다.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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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나’는 타인의 시선보단 자신의 주관대로 당당하게 살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제시는 “맘대로 계속 떠들어 they talk about me 뭐라노 뭐라카노” “싸이 오빠 말했지 꼴리는 대로 해” “그래서 난 눈누난나 눈누누난나” 등의 가사를 통해 당당함을 뽐낸다. 제시의 화려한 영어래핑도 인상적이다.

제시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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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눈누난나’ 뮤직비디오에 쏠린 관심도 뜨겁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이효리가 출연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미 큰 화제를 모았다. 제시와 이효리는 파트너로 등장해 강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제시는 양갈래 머리에 비키니와 쇼트팬츠, 핑크색 시퀸 장식의 망사 스타킹가 어우러진 패션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효리는 뮤직비디오 말미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블랙 숏자켓을 입고 등장한다. 이어 이효리는 레드 색상의 크롭티와 두건으로 레트로 무드의 힙합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걸크러시한 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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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제시와 이효리는 뜨거운 햇살아래 친밀한 포옹과 맞잡은 두 손으로 끈끈한 워맨스를 과시하며 뮤직비디오를 마무리한다.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트렌디한 시너지가 단연 압도적이다.엔트리파워볼

한편 제시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혼성그룹 카드(KARD)의 비엠(BM)과 래퍼 나플라(nafla)가 피처링에 참여한 ‘Put it on ya (Feat. BM of KARD, nafla)’, 808 트랩 비트를 기반으로 제시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Numb’, 어쿠스틱 기타 리프에 미니멀한 힙합 R&B 곡 ‘STAR’, 기존곡 ‘Who Dat B’와 ‘Drip (Feat. 박재범)’까지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제시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과 자전적인 이야기, 그만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이 녹아있다.

청와대 “미, 사거리 연장 머잖아 허용” 의미는
미, 한국미사일로 중국 견제 포석..사거리 연장 ‘양날의 칼’
최대 800km로 묶인 제한 풀면 북한경계 넘어선 타격 가능해져
미, 중과 동아시아 미사일 배치 대립 직접 배치 추진에 중 반발 거세자
동맹국인 한국 활용방안 선택한 듯 한-중, 사드 이상의 갈등 가능성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 향해 발사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 향해 발사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미국이 한국의 우주발사체에 고체연료 사용을 전면 허용하고, 800㎞로 정해진 탄도미사일의 사거리 연장에도 ‘유연한 입장’을 가진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사거리 연장은 한국이 직접 중국 베이징을 타격할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것을 뜻해 자칫하면 점차 노골화되는 미-중 갈등의 한복판에 서게 될 수 있다.

한국 주요 미사일 사거리
한국 주요 미사일 사거리

청와대는 지난 29일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과 관련해 “완전한 미사일 주권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을 해나가자”고 당부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대통령이 언급한 완전한 미사일 주권이란 현재 800㎞로 묶인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풀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도 전날인 28일 “사거리 제한 문제도 ‘인 듀 타임’(적절한 시기에 머지않아란 뜻)에 해결될 것”이라고 말해 이 문제와 관련해서 한-미 사이에 상당한 의견 조정이 이뤄졌음을 암시했다.

의문은 미국이 왜 이 시점에 “아무런 반대급부 없이” 오랫동안 제한해온 한국의 탄도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푸는 데 유연한 입장을 보이는가 하는 점이다. 미국은 1979년 처음 지침을 만들며 한국이 지나친 미사일 역량을 갖는 것을 제한해왔다. 2000년대 들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커진 뒤에도 지난 세차례 개정을 통해 ‘탄두 중량 제한 없이’ 대구 등 중부 이남에서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거리인 ‘최대 800㎞’라는 상한을 지켜왔다. 그럼에도 사거리를 늘리게 되면, 그 목적은 북한을 넘어선 ‘그 밖의 위협’이 된다.

이와 관련해 현재 미-중은 미국 중거리 탄도미사일의 동아시아 배치를 둘러싸고 치열한 대립을 이어가는 중이다. 미국은 1987년 12월 옛소련과 사거리 500~5500㎞에 이르는 중·단거리 탄도·순항 미사일의 생산·실험·배치를 전면 금지하는 중거리핵전력조약(INF)에 서명했다. 그사이 중국은 2천여발(그중에 90%가 중거리 미사일로 추정된다)에 이르는 다양한 사거리의 미사일을 만들어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군 전진기지인 평택·가데나(오키나와)·요코스카·앤더슨(괌) 등을 타격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그러자 미국은 중국의 미사일 위협에 노출된 전진기지에서 병력과 주요 자산을 미 본토로 옮기는 ‘동적 전력운용’을 실시하는 중이다. 그와 함께 지난해 8월 중거리 미사일 개발에 족쇄가 되어온 중거리핵전략조약을 전격 파기했다. 현재 미국은 미·중·러 3개국이 참여한 군축조약을 맺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중국은 완강히 거부하는 중이다.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지난해 여름부터 미국의 신형 미사일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배치하고 싶다는 뜻을 거듭 밝혀왔다. 그 직후인 지난해 10월 일본 언론들은 양국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중국은 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를 직접 거명하며 “이웃 나라가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하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경고를 쏟아냈다.

정부의 희망대로 한-미가 한국의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확대하면, 미국은 직접 미사일을 배치하는 대신 동맹인 한국을 활용해 중국을 견제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2016~2017년의 ‘사드 사태’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엄중한 위기가 닥칠 수 있다. 사거리 연장이 한국 안보에 치명적인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는 셈이다. 한국과 달리 일본은 공격 무기인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미국이 원하면 직접 자신의 무기를 배치해야 한다.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류현진의 자랑이자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구질인 체인지업이 무너졌다. 2회부터 4회 2점홈런까지 모두 체인지업이 통타를 당하면서 류현진은 개막전보다 더 최악의 투구를 선보이고 말았다.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5실점 9피안타 1볼넷 5탈삼진의 매우 부진한 투구를 보이며 패전 가능성을 안고 강판됐다.

지난 25일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3실점이라는 부진한 투구를 선보인 류현진에게 이번 등판은 토론토의 거액 에이스(4년 8000만달러, 약 957억원)로써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야하는 경기였다.

하지만 1회부터 류현진은 흔들렸다. 2사까지 무난히 잡았지만 3번 스탈린 카스트로에게 무려 12구나 던지는 ‘투구수 테러’를 당한 것. 게다가 12구를 던지고도 끝내 안타를 내줬으니 류현진 입장에서는 진이 빠질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2회에도 카터 키붐을 상대로 무려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고 힘이 빠져 2사 2,3루의 위기를 줬지만 또 힘겹게 무실점으로 막았다.

결국 3회부터 무너졌다. 류현진은 애덤 이튼과 카스트로에게 연속 안타를 내준 후 2사까지 잡고도 커트 스즈키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내주며 1-2 역전을 허용했다. 4회에는 키붐에게 초구 안타를 내준 후 마이클 A. 테일러에게 중앙 담장 넘어가는 2점홈런을 맡고 말았다. 5회에도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내줬고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에게 담장에 맞는 적시 2루타를 내주며 류현진은 강판 될 수밖에 없었다.

이날 경기 실패 요인은 결국 체인지업이었다. 2회 키붐에게 내준 볼넷부터 결정구 체인지업이 볼넷을 내줬고 이후 빅터 로블레스에게 내준 안타도 체인지업이 맞아나갔다. 3회 이튼과 카스트로에게는 둘 합쳐 공 3개만에 2안타를 줬는데 이 역시 모두 체인지업이 통타당하며 1,2루 득점권 기회를 내줬고 결국 스즈키가 2타점 2루타를 때렸다.

4회 키붐에게 초구만에 체인지업이 통타당했고 A. 테일러에게 내준 2점홈런마저 체인지업이 밋밋하게 들어갔기 때문이다. 결국 4회까지 맞은 7안타 중 5개의 안타가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던졌다가 맞아나간 것이다. 워싱턴 타자들은 류현진의 체인지업만 노리기로 작정한 것처럼 보였다.

류현진의 체인지업은 원래 류현진의 상징이며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최고 구질 중 하나였다. 지난해 팬그래프닷컴의 100구당 구종가치에서 2.99를 기록해 류현진의 체인지업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였다. 데뷔시즌이던 2013년에도 전체 2위를 기록했던 것이 바로 체인지업. 그만큼 류현진의 ‘필살기’라 해도 과언이 아닌 체인지업이 오히려 안타를 허용하는 구질이 되다보니 이날 경기는 매우 어렵고 힘들게 진행될 수 밖에 없던 류현진이다.

[앵커]

이만희 총회장이 수사를 받게 된 이후에 신천지 광주교회의 핵심 간부가 온라인 댓글 작업을 지시했다고 어제(29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천지는 “개인의 판단”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더 취재해 본 결과, 대구에서도 같은 지시가 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해성 기자입니다.

[기자]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가 받은 텔레그램 공지입니다.

[A씨/신천지 대구교회 (다대오지파) 신도 : 회원들에게 공지 내린 건 26일이고 구역장 이상의 간부들은 사전에 교육을 받았어요.]

‘바이러스를 막지 못한 국가에 책임이 있다’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 청원 주소를 첨부했습니다.

[A씨/신천지 대구교회 (다대오지파) 신도 : 신천지가 ‘댓글 알바’처럼 댓글에 ‘좋아요’ 눌러라, ‘싫어요’ 눌러라 이런 건 자주 있었는데 정치에 대놓고 이렇게 한 적은 처음이었어요.]

앞서 20일에는 신천지 광주교회 핵심 간부가 추 장관 탄핵 청원에 동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핵심 간부는 ‘편지’도 언급했습니다.

[신천지 광주교회 (베드로지파) 간부 : 국민청원에 동참합시다 그런 운동을 해도 되고요. 그런 편지들을 쓸 수 있도록 이런 걸 이제 기획해가지고 할 테니까.]

실제로 해당 내용의 편지가 인천과 군산, 부산 등에 배달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중국인의 입국을 막지 않아서 코로나19가 확산했고, 특정 단체를 희생양으로 삼았단 겁니다.

발신인은 ‘코로나19 피해자 일동’입니다.

[B씨/한의원 (부산) 원장 : 저희가 한의원이거든요? 무작위 주소로 발송을 하는 것 같아요.]

신천지는 “실제 신도들이 편지를 보냈는지 여부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또 여론 조작 지시와 관련해서는 “총회장 구속 얘기까지 나오니까 각 지파에서 돌출 행동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광주는 물론 대구교회에서도 같은 지시가 나온 것으로 볼 때 총회 차원에서 움직인 것이 아니냔 의혹이 나옵니다.

[A씨/신천지 대구교회 (다대오지파) 신도 : 타 지파에도 (지시를) 내렸다면 그건 교회의 지파장들한테도 그 내용이 공유됐을 거고. 그리고 그게 아마 개인, 단독으로 진행하기는 저도 보기 어려울 것 같아요.]

이만희 총회장의 구속 여부는 내일 밤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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