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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tvN 예능 <나홀로 이식당> 이수근의 원맨쇼는 뛰어나지만..

[김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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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나홀로 이식당>의 한 장면
ⓒ tvN

정신없이 지나간 영업 첫날, 이수근은 맛도 잡고 손님과의 소통도 잡았다. 그리고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이수근은 이른 아침부터 손님맞이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할 일이 수두룩했지만 특유의 성실함이 빛났다. 또, 재주꾼답게 만드는 반찬마다 맛이 좋아서 손님들은 “맛은 예능이 아닌데?”라며 진심으로 감탄했다. 손님들과 일일이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나누는 일도 빠짐 없었다. 파워볼게임

tvN <나홀로 이식당>은 나영석 PD가 이수근을 골탕먹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지만, 재치만점인 이수근은 ‘나노(나영석 노예)’를 주방으로 끌어들이며 반격에 나섰다. 손님이 몰리면서 만석에 대기 손님까지 있는 상황에 어쩔 수 없이 본사 직원들이 투입된 것이었지만, ‘어설픈 나영석과 타박하는 이수근’ 두 사람의 역전된 관계는 흥미로운 관점 포인트이기도 했다. 영업 2일차 아침이 밝았다. 달라진 건 없다. 이날도 영업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일을 이수근 혼자 도맡아 해야 한다. 물론 일이 바빠지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그럼에도 원칙은 ‘나홀로’가 맞다. 오픈까지 3시간 30분이나 남았지만, 혼자인 이수근의 마음은 급하기만 하다. 어젯밤 백종원으로부터 전수받은 두부조림을 시작으로 이수근이 즐거운 고군분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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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나홀로 이식당>의 한 장면
ⓒ tvN

백종원의 레시피에 이수근의 손맛이 더해진 두부조림을 맛본 손님들은 저마다 그 맛에 감탄했다. 이수근은 “무조건 맛있다고 안 하셔도 됩니다”라며 웃음을 유발했고, 손님들은 유쾌하게 웃으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곧이어 도착한 손님은 발렛 파킹이 안 되냐며 농담을 던졌는데, 이수근은 “할려고 했는데 8만 원”이라며 밥값보다 비싸다고 받아쳤다. <나홀로 이식당>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웃기는 재주가 탁월한, 혼자서도 뭐든지 잘하는 이수근을 지켜보는 건 즐거운 일이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인 편이다. 그럼에도 <나홀로 이식당>의 시청률은 내리막을 타고 있다. 10분짜리 예능이라 제시간에 맞춰 시청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도 하락세가 뚜렷하다. 1회 2.747%(닐슨코리아 기준)로 괜찮은 출발을 했지만, 2회 2.506%, 3회 1.831%, 4회 1.802%로 계속 하락세다. 이수근이 재치도 여전하고, 나영석의 깨알 같은 참여도 더해지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 그건 역시 ‘이야기의 부재’가 아닐까. <나홀로 이식당>에는 만능재주꾼 이수근이라는 확실한 캐릭터가 존재한다. 이수근은 원맨쇼를 펼칠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을 갖고 있다. 게다가 방송의 생리도 잘 알고 있다. 1회와 2회에서 시청자들은 혼자서도 잘하는 이수근이 신기했다. 문제는 거기까지라는 것이다.

▲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나홀로 이식당>의 한 장면
ⓒ tvN

혼자이다보니 사람끼리 부대끼며 만들어지는 시너지가 없고, 그러다보면 이야기가 점차 협소해진다(나영석의 참여는 예외적이라 본격적인 이야기로 연결되진 않는다). <나홀로 이식당>의 본류(本流)인 <강식당>을 떠올려보자. 만능재주꾼인 이수근의 캐릭터는 주문이 밀리면 멘붕에 빠지는 강호동 옆에서 더 빛이 났다. 캐릭터가 더 도드라지고, 이야기의 몰입도가 생기는 건 역시 ‘함께’일 때이다.  

나영석 PD의 또 다른 예능 <여름방학>은 첫회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가 4회(2.508%)에 바닥을 찍고 5회(2.905%)부터 반등했다. 6회는 3.069%로 다시 3%대 시청률로 복귀했다. 전환점이 된 포인트는 뭐였을까. 그건 이선균과 박희순의 등장이었다. 그들은 정적이고 단조롭던 <여름방학>에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었다. 밋밋한 캐릭터였던 최우식과 정유미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물론 <나홀로 이식당>은 달나라 공약 대신 제작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시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또 최근 나영석 PD가 밀고 있는 숏폼 예능의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와도 같은 프로그램이다. 시청률과 별개로 그 나름대로의 가치와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생각해 봐야 할 건, 여전히 사람들은 ‘이야기’에 배고파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김종성 시민기자의 개인 블로그 ‘버락킴’ 그리고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가 지상파 일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파워사다리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부 14.2%, 2부 14.3%, 3부 16.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8월 16일) 시청률 1부 12.7%, 2부 13.5%, 3부 15.4%보다 각각 1.5%, 0.8%, 1.1%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KBS, MBC, SBS)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이날 ‘미우새’에서는 곽도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모(母)벤져스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돌싱 트리오’ 임원희, 이상민, 탁재훈과 강남이 만났다. 강남은 세 사람에게 돌직구를 던지며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김희철은 배우 이호철과 만났고, 산다라박을 초대해 두 사람의 깜짝 만남을 성사시켰다. 이밖에 홍선영 홍진영 자매의 좌충우돌 상해 여행기도 공개됐다.

한편 이날 ‘미우새’에 이어 KBS 2TV ‘1박2일 시즌4’가 지상파 일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2위(2부 기준)를 차지했다. ‘1박2일’은 1부 6.8%, 2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1부 9.4%, 2부 10.3%)가 3위에 올랐다.

이밖에 MBC ‘복면가왕’은 1부 6.4%, 2부 8.9%,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부 5.5%, 2부 8.1%, MBC ‘구해줘 홈즈’는 1부 8.0%, 2부 8.1%로 집계 됐다. 또 ‘런닝맨’은 1부 5.0%, 2부 6.3%,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1부 4.3%, 2부 5.6%, ‘집사부일체’는 1부 3.6%, 2부 4.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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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중국 출신 방송인 진화가 배우 함소원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석에 영역표시하러 갑니다 리트리버’의 정체가 진화로 밝혀진 장면이 

이날 진화는 ‘가왕석에 영역표시하러 갑니다 리트리버’로 무대에 올랐고, 감미로운 음색과 수준급 가창력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진화는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해 정체를 공개했다.

이후 김성주는 “함소원 씨보다 열여덟 살 연하다”라며 소개했고, 김구라는 함소원이 ‘복면가왕’ 출연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진화는 “‘복면가왕’ 함소원 씨가 통화했다. 저는 몰랐다. 와이프는 여기 와도 된다. 저는 왔다”라며 서툰 한국어 실력 탓에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결국 김성주는 “아내한테 연락을 드렸다. 함소원 씨가 남편이랑 상의도 안 하고 ‘네’라고 한 거다. 갑자기 ‘복면가왕’ 나가야 된다고 해서 진화 씨가 여기 온 거다. 아내가 하라면 다 하는 사랑스러운 남편이다”라며 설명했다.

또 진화는 함소원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고, “요즘 고생 많이 했다. 우리 싸우지 말자. 행복하다.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성주는 “‘복면가왕’을 통해 풀고 싶은 오해가 있다더라”라며 궁금해했고, 진화는 “저와 함소원 씨가 싸우는 게 많이 나왔다. 마음이 진짜 아프다”라며 털어놨다.

더 나아가 진화는 “저와 함소원 씨는 행복한 게 많이 있다. 진짜 행복하다. 시청자 여러분 걱정하지 마라. 우리 싸우지 않는다. 평상시에는 많이 많이 사랑한다”라며 덧붙였다.

이어 김구라는 “아내 없이 혼자 나들이하니까 좋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진화는 “(함소원과) 같이 있는 게 좋다”라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뉴스엔 박정민 기자]

역술가가 박세리 운세를 점쳤다.

8월 23일 tvN ‘서울촌놈’ 7회에서는 대전 편으로 꾸며져 게스트 박세리, 한다감, 김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역술가 태극도령은 로컬 3인방 박세리, 한다감, 김준호 사주풀이를 했다. 역술가는 박세리에 대해 “큰 돌산에 나무가 없다. 나무는 배우자를 뜻하는데 나무가 피어오르는 운이 들어왔다. 지금부터 결혼을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또 25년 대운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지금까지도 대운이었는데”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보였고, 박세리는 “그러니까 나한테 잘해”라며 으쓱해했다.(사진=tvN ‘서울촌놈’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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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故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가 친모의 의심 정황을 낱낱이 고발했다.

8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탐사보도 세븐’ 120회에서는 故구하라의 유산을 놓고 벌어진 법적 다툼을 중심으로 자녀의 죽음 앞에서 되레 권리를 주장하는 비양육권자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

이에 故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는 인터뷰를 통해 친모를 낱낱이 고발했다. 구호인 씨는 “장례식장에서 다 슬퍼하고 있는데 (친모의) 이상한 행동들이 많이 보였다. 상주복을 달라고 난리를 치고 있다고 해서 저도 상주복 안 입었음 좋겠다고 말씀드렸다. 하라 죽음에 대해서 엄마도 7~80%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휴대폰 불빛이 켜져있는 거다. 물어봤더니 녹음을 하고 있다고 얘기하시더라. 그때부터 ‘아 동생 재산을 노리고 왔구나’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구호인 씨는 “(동생의 집을 정리할) 부동산 중개인이 친모에게 연락을 했었는데 전화를 안 받으시더니, 변호사 명함 하나 던져놓고 ‘여기에 모든 걸 위임했으니 여기 연락하세요’라고 메시지가 왔다더라”며 친모의 변호사 선임 사실을 알게 된 상황도 전했다.

한편 이날 ‘탐사보도 세븐’은 故구하라 남매의 친모도 만나 인터뷰를 했다. 그는 자신을 향한 남매의 ‘오해’를 억울해 하며 “”지금 호인이는 일방적으로 버리고 나서 갑자기 나타나 돈을 요구한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 다 가정 나름대로 이유가 있고 할 말이 있다. 하고 싶지만 입을 닫고 있을 뿐”이라고 못박았다. (사진=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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