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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유 전설들이 바샥셰히르전 졸전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향해 비난을 퍼부었다. 맨유 팬들은 SNS에 ‘#솔샤르 아웃’ 해시태그를 걸고 있다.파워볼실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든 5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바샥셰히르 타리흐 테림 스타디움에 열린 바샥셰히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3차전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충격적인 패배였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고전 중이지만 UCL 무대에선 지난 시즌 준우승팀 파리생제르망(PSG)와 4강팀 라이프치히를 차례로 격파했기 때문에 비교적 전력 아래인 바샥셰히르를 제압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어이없는 수비 실수를 보이며 졸전 끝에 패배로 굴욕을 당했다.

이에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폴 스콜스는 맨유를 맹비난했다. 퍼디난드는 5일 영국 ‘BT스포츠’에 출연해 “수비 조직력이 있었나? 없었다. 완전히 미친 실점이었다. 솔샤르 감독이 선수들에게 자극을 줘야 한다”고 전했다. 스콜스는 “10대 수준의 축구였다. 민망했다. 수비가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선수 잘못을 수 있지만 코칭 스태프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

맨유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던 로빈 반페르시도 거들었다. 반 페르시는 “이렇게 실점 당하는 장면을 본 기억이 없다. 맨유는 수비가 매우 문제다”고 지적했다. 솔샤르 감독 또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실점하면 안 됐다. 경기가 어려워졌다. 나의 책임이다. 수비적인 부분 개선이 필요하다”며 잘못을 시인했다.

계속된 패배로 솔샤르 체제는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시즌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 효과를 얻어 가파른 상승세로 최종 3위를 차지한 맨유는 올 시즌에도 분위기가 이어지길 기대했다. 하지만 개막전 크리스탈 팰리스에 1-2로 패하고 4R 토트넘전에선 1-6으로 궤멸했다. 이후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두며 반등하는 듯 보였지만 다음 2경기에서 2연패를 당했다.

솔샤르 감독은 거취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솔샤르 감독은 “거취에 관한 질문에 답변을 하는 것을 거절한다. 지금은 매우 이르다.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맨유를 위해 일하고 있고 여전히 맨유의 감독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맨유 팬들은 SNS에서 맨유의 경기력과 성적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에 따르면 맨유 팬들은 #OLEOUT(솔샤르 경질)이라는 말을 중심으로 해시태그를 시작해 ‘LOSE TO EVERTON(에버턴한테 져라), WELCOMEPOCH(포체티노를 환영한다)’를 덧붙이고 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에게 릴리즈 조항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사이트

독일 매체 <빌트>는 5일(한국시간) “홀란드에게 릴리즈 조항이 없다는 것을 도르트문트의 회장 요하임 바츠케가 확인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도르트문트는 많은 팀들의 홀란드를 향한 관심 거부를 강화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홀란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잘츠부르크에 이어 한 단계 위인 독일 무대에서도 활약은 그치지 않고 있다.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전망 속에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많은 빅 클럽들이 영입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도르트문트 이적 당시 6300만 파운드 상당의 릴리즈 조항(특정 조건이 제안을 받으면 선수를 이적시키겠다는 의도)을 삽입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팀들이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릴리즈 조항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홀란드에 관심을 보이던 팀들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됐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와 오는 2024년 6월까지 관계가 유효하다. 릴리즈 조항이 없는 만큼 계약 기간 동안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도르트문트가 홀란드의 이적을 허용한다는 입장으로 돌아서더라도 상당한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유리한 입장에 놓인 것이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OSEN=잠실, 곽영래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1루 두산 플렉센이 LG 라모스를 삼진으로 잡아낸 뒤 포효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잠실, 곽영래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1루 두산 플렉센이 LG 라모스를 삼진으로 잡아낸 뒤 포효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창원, 조형래 기자] “치기 힘들겠더라.”

한국시리즈에 직행해 상대를 기다리고 있는 NC 다이노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포스트시즌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경기를 치르는 팀들이 잠재적인 경쟁자다. 특히 최근 6년 연속 가을야구를 경험하고 있고 디펜딩 챔피언인 두산을 경계할 수밖에 없다. 파워볼사이트

비록 정규시즌 3위로 LG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지만 기세를 타고 올라올 경우 2위로 플레이오프에서 기다리고 있는 KT보다 더욱 강력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다. 이미 2015년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달성한 바 있다.

NC가 두산의 경력만큼 경계하는 것은 현재 두산의 라울 알칸타라, 크리스 플렉센의 원투펀치다. 모두 150km를 상회하는 강속구를 던져 타자들을 압도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단기전의 특성상 투수들의 집중력이 타자들보다 훨씬 높아지는 것을 감안하면 상대하는 팀들의 체감은 정규시즌과는 달라질 수 있다. 그리고 지난 4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플렉센이 가장 완벽한 예를 만들었다.

플렉센은 지난 4일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최고 155km까지 찍은 강력한 패스트볼로 LG 타자들을 찍어 눌렀다. 플렉센의 능력이 포스트시즌을 맞이해 업그레이드 됐다. 

NC 이동욱 감독은 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훈련을 앞두고 플렉센의 투구에 대해 “어제 경기는 투수들이 다 지배를 했다. 150km가 넘는 공에 제구까지 됐다. 정말 치기 힘들겠더라”면서 “(두산이) 원투펀치가 강력하고 단기전에서 강력한 선발의 비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알 수 있었다. 단기전은 빅이닝은 물론 점수를 뽑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여기에 5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투수로 나서는 ‘20승 투수’ 알칸타라는 플렉센보다 더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 정규시즌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53km 수준에서 형성이 됐다. 플렉센보다 압도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한국시리즈에 기다리는 팀들이 고질적으로 안고 있는 타자들의 부족한 실전 감각을 고려하면 NC는 두산의 강속구 원투펀치가 당연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정규시즌 NC 상대로 알칸타라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2.63, 플렉센은 3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호투했다.

일단 이동욱 감독은 창원에서 4차례 자체 청백전으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려고 한다. 선수들 역시 부족한 실전 감각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 나름의 대처법을 마련하고 있다. 노진혁은 “타자들의 실전 감각이 문제라고 다들 얘기를 하는데, 가장 강하고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인 알칸타라를 생각하고 타이밍을 맞춰 훈련을 하다보면 경기 감각을 찾는데 수월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jhrae@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200718 SK 채태인.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200718 SK 채태인. / dreamer@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채태인이 SK 와이번스를 떠난다.

채태인은 5일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현역 연장 의지가 강한 채태인은 뛸 수 있는 새 팀을 찾아 나선다. 

채태인은 개성고 시절 좌완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고 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했으나 왼쪽 어깨 통증에 시달리며 2005년 7월 퇴출 통보를 받았다. 2007년 해외파 특별 지명을 통해 삼성에 입단한 뒤 타자로 전향했다.

첫해 성적은 2할2푼1리(77타수 17안타) 1홈런 10타점 6득점에 불과했지만 이듬해 최형우, 박석민과 함께 삼성 타선의 세대교체를 이끌었다. 채태인은 2016년 3월 김대우와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으로 이적했고 2년간 넥센의 주축 타자로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18년 1월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으로 롯데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K에서 현역 연장 기회를 얻은 채태인은 올 시즌 71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8푼1리(160타수 45안타) 7홈런 24타점 11득점 OPS .836을 기록했다. 채태인은 경험이 풍부하고 좌타 1루수로서 여전히 활용 가치가 높다. 

1군 통산 타율 2할9푼8리(3905타수 1162안타) 127홈런 678타점 481득점을 기록한 베테랑 타자의 다섯 번째 둥지는 어디일까. /what@osen.co.kr 

[서울=뉴시스]5일 경기도 파주 광탄면에 위치한 서원밸리CC에서 열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8번홀에서 장동규가 아이언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0.11.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5일 경기도 파주 광탄면에 위치한 서원밸리CC에서 열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8번홀에서 장동규가 아이언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0.11.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장동규(32)가 5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장동규는 5일 경기도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 코스(파72)에서 열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를 포함해 버디 7개, 보기 1개를 쳐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지난 2015년 KPGA 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쥔 장동규는 시즌 최종전 첫날 공동 선두에 올라 약 5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날 장동규는 2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잡아냈다. 6번 아이언으로 부드럽게 친 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갔다.

홀인원을 기록한 장동규는 부상으로 3000만원 상당의 LG 가전제품 4종(TV, 냉장고, 세탁기, 와인셀러)을 받는다.

장동규는 “의도한대로 샷이 잘 됐고 처음에는 홀인원인지 몰랐다. 그린 위로 걸어가는데 공이 보이지 않았다. 캐디가 옆에서 ‘홀인원인 것 같다’고 말해줘서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KPGA 코리안투어 첫 홀인원이다. 일본투어 정규 대회에서 한 차례 홀인원에 성공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 부상은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장동규는 “현재 샷감이 괜찮기 때문에 퍼트만 잘 따라준다면 남은 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정지호(36)는 버디 9개, 보기 1개로 8타를 줄여 공동 선두에 올라 생애 첫 우승을 노린다.

이수민(27), 김태훈(35), 문경준(38), 최호영(23) 등은 7언더파 65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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