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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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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미국 CBS스포츠는 메이저리그 주요 개인상 수상자를 예상했다.파워볼실시간

CBS스포츠는 사이영상, MVP, 신인상, 감독상 등 발표를 앞두고 메이저리그 담당 기자들의 모의투표로 수상자를 점쳤다. CBS스포츠의 5명의 기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류현진(토론토)이 최종 후보로 올라가 있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예상은 1위 보다 2위가 관심사였다. 

CBS스포츠는 “2위를 위한 경쟁이었다”며 셰인 비버(클리블랜드)의 사이영상 수상을 만장일치로 예상했다. 5명 모두 1위를 투표. 

매체는 “WAR, WPA, ERA, ERA+, 다승, 탈삼진 등 모든 부문에서 1위다.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의 DRA(Deserved Run Average) 통계에 따르면, 비버는 중부지구의 상대적으로 약한 경쟁력에 대한 조정을 한 후에도 최고의 선발 투수였다”고 비버의 사이영상 수상은 당연하다고 언급했다. 

류현진은 5명의 투표자로부터 2위 2표, 3위 1표를 받았다. 마에다 겐타(미네소타)는 2위 1표, 3위 1표를 받았다. 류현진이 마에다보다 더 높은 순위. 

하지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 최종 3인에 포함되지 못한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2위 2표, 3위 2표를 받아 CBS스포츠 모의투표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사이영상 수상자를 결정하는 전미야구기자협회의 투표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 지 기대된다. 

CBS스포츠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는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가 아닌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을 더 높은 점수를 줬다. 디그롬은 1위 2표, 2위 2표, 3위 1표(11포인트), 바우어는 1위 1표, 2위 3표, 3위 1표(10포인트)로 1포인트 차이로 디그롬이 우위였다.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는 1위 1표, 3위 3표를 받았다. 

/orange@osen.co.kr

[OSEN=잠실, 이대선 기자]
[OSEN=잠실, 이대선 기자]

[OSEN=이종서 기자] “데뷔전부터 마지막 경기까지 모두 소중한 기억이네요.”파워사다리

권혁(37・두산)은 최근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했다. 19년 만에 새로운 도전을 앞두게 됐다.

2002년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은 권혁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두 자릿수 홀드를 삼성 왕조를 이끌었다.

2014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뒤 한화 이글스와 4년 총액 32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한화에서도 그는 불펜 핵심으로 활약했고, 2018년 11년 만에 가을야구를 함께 하기도 했다.

한화와의 4년 동행을 마치고 자유 계약 선수가 된 그에게 두산이 손을 내밀었다. 지난해 57경기에서 2승 2패 1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하며 두산의 통합 우승을 함께 했다.

프로 19년 동안 권혁이 남긴 성적은 781경기 874이닝 58승 47패 32세이브 159홀드. 현역 선수 통산 홀드 1위,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또한 포스트시즌 39경기 출장으로 이혜천(NC, 46경기)에 이어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 출장 2위에 이름을 올렸다.

# “모든 순간이 소중하네요.” 

묵묵하게 팀의 불펜을 지켜왔던 권혁은 스스로에 대해 “화려하지는 않았던 투수”라고 겸손한 평가를 내렸다. 그러면서도 “누구보다 공을 던지는 것을 좋아했던 선수”라고 자부했다.

정든 마운드를 떠날 수밖에 없던 이유는 역시 몸 상태였다. 그는 “사실 나이가 있어서 던질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었다. 다른 부상은 감당하겠지만, 무엇보다 어깨가 좋지 않았다”고 어려운 결정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

은퇴 결정을 내린 순간. 자신의 19년에 대해 떠올렸다는 권혁은 “모두 생생했다. 프로 데뷔 첫 경기부터 100홀드를 했던 순간 등 기억 나는 순간이 참 많았다”고 돌아봤다.

# 시작, 기회, 마지막

삼성과 한화 그리고 두산을 거치면서 권혁에게는 소중한 인연을 맺게 했다. 권혁은 “삼섬이라는 팀은 입단하기 전부터 좋은 선배들, 좋은 지도자들이 계셨다. 받은 게 많은 팀이고, 내 이름 두 글자를 알렸던 팀이다. 대구에서 자랐던 만큼 많은 의미가 있는 팀”이라고 밝혔다.파워사다리

FA 계약과 함께 변화를 맞은 한화 역시 의미가 컸다. “선수로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기회를 줬던 팀”이라고 운을 뗀 그는 “다시 한 번 신나게 던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팬들도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셨고, 좋은 기억이 참 많다”고 이야기했다.

선수 생활을 정리한 두산에는 미안한 마음이 컸다. 그는 “마지막에 손을 내밀어준 팀이다. 사실 두산에 와서는 아쉬운 점이 많다. 은퇴에 대해 생각은 하지만 현실로 느끼기는 힘든데, 생각했던 부분 이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라며 “김태형 감독님을 비롯해서 팬들에게도 더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돌아봤다.

3개의 팀을 거쳐오며 함께 호흡했던 지도자들에게 권혁은 “모두가 감사드린다. 입단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지도자분을 만났는데, 모두 고마운 분”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6개의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에 대해서는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권혁은 “우승이라는 것은 기분이 좋다. 내가 활약했다기보다는 좋은 동료를 만났고, 그 팀의 일원으로 했다는 것이 영광스럽다. 은퇴 시점에서 돌아보니 이렇게 우승 반지를 안고 간다는 것이 큰 복인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정든 프로야구 마운드를 떠나는 기분은 어떨까. 많은 공을 던졌던 만큼 그는 “아쉬운 것은 없다. 후련하다”고 웃었다. 권혁은 “할 만큼 했던 것 같다. 물론 실수도 있고, 잘못된 경기력으로 인해서 아쉬웠던 순간도 많았지만, 돌이켜보면 의미가 있던 것 같다. 다 소중하다. 어떤 한 부분을 가지고 아쉽다, 좋았다고 하기보다는 나에게는 소중했던 순간으로 남았다”고 이야기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권혁은 “글쎄요”라고 잠시 고민에 빠졌다. 이내 “선수는 그만두지만 야구는 계속하고 싶다. 가장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야구와 함께하고 싶다”고 답했다.

# Thanks to. 팬, 가족, 그리고 자신

권혁은 “사실 은퇴 결심하고 구단에 전달한 것이 10월 경이었다. 발표 나기 전까지 무덤덤했다. 그런데 기사가 나고 연락도 받고 하니까 울컥하더라”라고 은퇴를 맞이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고마운 사람들을 한 명씩 떠올렸다. 그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른 말보다 감사드린다는 말을 가장 많이 하고 싶다. 화려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마운드에서 열심히 던졌다. 그 모습을 좋아해 주시고 응원을 해주셔서 나 역시 많은 힘을 받았다”고 말했다.

묵묵하게 뒤에서 지지해준 가족에게도 마음을 전했다. 그는 “무던하게 옆에서 지켜준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 부모님도 항상 믿고 지켜봐 주셨다. 오로지 제 걱정만 해줬다”라며 “그동안 내가 못했던 부분이 많은데 제가 이제 반대로 잘 하려고 한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19년 동안 마운드에서 버텨온 자신에게도 한 마디 부탁했다. 그는 “칭찬하고 싶은 것은 크게 탈없이 선수로서 지킬 수 있는 것을 잘 지켜왔고, 열심히 하면서 잘 버틴 것밖에 없는 것 같다. 잘 이겨내왔고, 고생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bellstop@osen.co.kr

[포포투=조형애]

자책골 하나, 페널티킥 셋. 발렌시아의 승리는 참 기묘했다. 묘한 승부 속 이강인은 81분을 뛰었다. 발렌시아는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뒷맛이 개운치 않은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강인에게는 상황이 나쁘지 않아 보인다.


발렌시아가 5경기 만에 리그 승리를 안았다. 9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라리가 9라운드에서 레알마드리드를 4-1로 꺾었다. 카림 벤제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연이어 4골을 터트리며 이겼다.

참 기묘한 승부였다. 득점이 상대 자책골 하나, 페널티킥 골 셋으로 나왔다는 점만 봐도 그렇다. 발렌시아가 첫 번째 페널티 킥을 얻은 건 전반 29분여였다. 득점은 34분이 넘어 기록됐다. 첫 득점부터 사연이 많았다는 뜻이다. 카를로스 솔레르는 볼이 티보 쿠르투아의 손에 막히고 튕겨져 나오자 재차 슈팅을 시도했다. 이번엔 골대에 막혔는데, 루즈볼을 유누스 무수가 안으로 차 넣었다. 하지만 VAR 결과, 솔레르가 슈팅을 하기 전 선수들이 페널티 지역을 침범한 것으로 판명돼 다시 한번 솔세르가 페널티 스팟에 섰다. 두 번째 시도에는 실수가 없었다.

전반 종료 직전 터진 라파엘 바란의 자책골도 묘했다. 크로스를 걷어낸다는 것이 애매하게 공중으로 떴고, 순식간에 높은 포물선을 그리며 티보 쿠르투아까지 넘어섰다. VAR은 골을 인정했다.

후반전 터진 2골 역시 페널티킥으로 나왔다. 베테랑 마르셀루, 세르히오 라모스가 연달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라모스는 아예 볼을 손으로 쳐낸 것처럼 보였다. 티보 쿠르투아는 모두 방향을 읽었지만 막아내는 데는 실패했다. 솔레르가 찬 볼은 골대 구석구석을 찔렀다.


경기 기록 역시 묘하다. 발렌시아는 볼 점유율 35.5%로 레알마드리드의 64.5%에 크게 밀렸다. 패스 성공률은 77% 밖에 되지 않았다. 레알마드리드는 반면 90%였다. 슈팅은 레알마드리의 전반에 해당하는 8개를 때렸다. 세트피스는 없었다. 레알마드리드는 6개였다.

하지만 올 시즌 기록과 대비해보면 크게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발렌시아는 라리가 9경기를 치르는 동안 볼점유율 44.9%를 보였다. 리그 16위에 해당한다. 패스 성공률은 79.2%로, 리그 11위다. 경기 당 슈팅은 9.2개다. 리그 13위에 해당한다.

최근 경기력은 상대가 레알마드리드만큼 스스로 헛발질을 하지 않는다면 어느 팀도 쉬이 이기기 어려운 수준이다. 2-2 무승부를 거둔 헤타페와 지난 경기도 슈팅은 9개에 그쳤다. 세트피스는 없었고, 상대 PK 하나를 얻어냈다. 엘체전에서는 슈팅 3개가 전부였다. 발렌시아는 승격팀에 1-2로 졌다.

팀이 부진한 상황 속 이강인의 미래는 어둡지 않다. 피터 림 구단주를 비롯한 수뇌부와 하비 그라시아 감독 사이가 원만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토록 내용과 성적이 좋지 못하다면 수뇌부가 유스의 자산으로 여기는 이강인을 계속 기용하지 않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강인은 주전급으로 그동안 뛰지 않았으면서도 도움 3위(8경기)를 기록하고 있다. 스루패스와 키패스에 강점을 보이고, 세트피스에서도 해결사가 될 수 있다. 헤타페전에 이어 이강인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앞으로 보다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10년 10월 7일 플레이오프에서 선동열 감독(왼쪽)과 김경문 감독. 스포츠서울DB
2010년 10월 7일 플레이오프에서 선동열 감독(왼쪽)과 김경문 감독.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유행은 돌고 돈다. 지난 몇 년 동안 새 얼굴 사령탑이 대세였다면 다시 ‘경력직’에게 기회가 갈지도 모른다. 어쨌든 최종 결정권은 모그룹에 있다. 경력직 빅네임을 선호하는 그룹 성향을 고려하면 올드보이 귀환도 불가능은 아니다.

늘 그랬듯 이런저런 소문이 무성하다. 확인된 얘기도 있고 실체를 알 수 없이 떠도는 얘기도 있다. 어쨌든 누군가는 LG, 한화, 키움에서 지휘봉을 잡을 것이다. 약 1년 전에도 그랬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삼성이 허삼영 감독과 계약을 맺었고 포스트시즌 기간 중 KIA는 맷 윌리엄스 감독을 선임했다. 한국시리즈가 끝나자마자 롯데 허문회 감독 선임이 공식 발표됐으며 키움도 재계약이 유력했던 장정석 감독에게 이별을 고하며 손혁 감독을 사령탑으로 낙점했다. 메이저리그(ML) 워싱턴에서 지휘봉을 잡았던 윌리엄스 감독 외에 3명은 처음 사령탑으로 부임한 신입이었다. 시계태엽을 2019년 개막전으로 감으면 첫 시즌을 맞이했던 NC 이동욱 감독을 포함해 삼성 김한수 전 감독, 한화 한용덕 전 감독 또한 선임 당시 경력직은 아니었다.

정답은 없다. 경력직이라고 반드시 성공하는 게 아니며 감독 경험이 전무하다고 무조건 실패하는 것도 아니다. 삼성에서 한국시리즈 4연패를 이룬 류중일 감독,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고 세 차례 우승한 두산 김태형 감독 모두 감독 경험은 없었지만 첫 해부터 성과를 냈다. 감독 경력보다는 코칭스태프·프런트와 호흡, 그리고 구단 파악이 더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최근 감독 선임 트렌드도 이와 무관하지 않았다. 감독을 맡기에 앞서 구단에서 현역 혹은 코치로 활동했고 구단 사정을 잘 아는 이들이 기회를 잡았다. 감독 경력자를 향한 선호도가 떨어진 듯 보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올해 새로 부임한 감독 중 누구도 포스트시즌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키움은 5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올랐으나 정규시즌 종료를 약 2주 앞두고 손 감독과 이별했다. 허삼영 감독의 삼성도 시즌 종료 한 달을 앞두고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사라졌다. 손 감독고 허 감독은 이전부터 선수들과 호흡하며 구단과 밀접한 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허 감독은 30년 가량 삼성 유니폼만 입었다. 그럼에도 둘 다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감독은 마법사가 아닌다. 전력이 약한 팀을 끌어올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감독 선임에 앞서 구단이 이런저런 자료를 수집하고 인터뷰를 진행해도 그룹에 성공을 확신하는 보고서를 제출할 수 없는 이유다. 반면 그룹은 빅네임 감독이 가져오는 무게에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한 구단 관계자는 “빅네임 감독은 대체로 그룹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고 말했다. 21세기 대부분의 시간을 감독으로 보냈고 국가대표팀까지 이끈 선동열, 김경문 감독이 주목받는 것도 우연은 아니다.
bng7@sportsseoul.com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2부 리그 출신 공격수 올리 왓킨스가 리버풀에 이어 아스널도 침몰시켰다. 

애스턴 빌라는 9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아스널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빌라는 9위에서 6위까지 치고 올라갔고 아스널은 11위에 머물렀다.

이날 빌라는 원정에서 적극적인 압박으로 아스널을 공략했다. 왓킨스, 그릴리쉬, 바클리 등 공격진 호흡이 좋았다. 빌라는 전반전 사카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전에는 왓킨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후반 27분 빌라가 완벽한 패스워크를 통해 아스널의 수비를 완전히 뚫었고, 바클리의 크로스를 왓킨스가 뛰어들며 헤딩으로 연결했다. 이어 왓킨스는 3분 뒤 그릴리쉬의 패스를 받은 뒤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한 골을 더 추가했다. 레노 골키퍼도 손쓸 수 없는 완벽한 마무리였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왓킨스에 평점 9.1점을 부여하며 최고의 활약을 인정했다. 바클 리가 8.2점, 그릴리쉬가 7.9점으로 전체적으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왓킨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빌라고 이적한 젊은 공격수다. 4부 리그 엑시터 시티 유스 출신으로 2014년 프로 데뷔 후 성장을 이어왔다. 지난 2017년부터는 2부리그 브렌트포드에서 뛰었고 2019-20시즌 25골로 챔피언십 득점 2위에 올랐다. 이 활약을 인정받아 새 시즌부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됐다.

첫 프리미어리그 무대지만 깜짝 활약으로 주목을 받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에 이어 해트트릭까지 성공시켰다. 이번 경기에서는 아스널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으며 강팀 킬러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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